LH, 주택도시역사관 개관…“주택역사 한눈에”
경제·산업
입력 2022-04-12 20:21:01
수정 2022-04-12 20:21:01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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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택과 도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 LH 토지주택박물관에 ‘주택도시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역사관은 우리나라 주택과 도시의 역사를 시간 흐름에 따라, 총 4개의 전시존(Zone)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김현준 LH 사장 오늘 열린 개관식에서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나 집을 짓고, 도시를 만들며 대한민국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며 “그 기나긴 주거 문화의 역사가 주택도시역사관에 잘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람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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