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흘 더 프리모84’ 오는 25일 청약

제주 조천읍에 공급되는 ‘제주 더 프리모84’가 오는 25일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 더 프리모84’는 지하 1층~지상4층으로 총 84세대로 규모로 84㎡ 4bay 판상형 A/B 타입, 타워형 C/D 타입으로 테라스, 클린룸, 알파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전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 구성됐다.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이다. 당첨자 계약일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청약통장 가입자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공급물량의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특히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과 재당첨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각종 원자재가격 급등이 건축비와 아파트 분양가격 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어 공급물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제주 더 프리모84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제주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행사는 와이림, 책임시공은 송학건설, 자금관리는 신영부동산신탁에서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진행되며, 2023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제주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