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국 수출길 재개 ‘수출 시장개척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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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0 19:02:02
수정 2022-06-20 19:02:02
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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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정태석 기자] 경기 안성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그동안 코로나19로 막혀있던 중국 수출길을 다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1일과 24일, 28일 3일간 안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션양과 톈진, 광저우시에서 ‘2022년 안성시 중국 수출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이번 중국 수출 화상상담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와 분석을 통해 안성시 수출업체 7곳이 최종 선정돼 참여하며, 중국 현지에 별도 상담장을 구축하고 수출 상품 샘플을 전시해 중국 바이어들도 직접 수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성시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 형식으로 해외 시장개척단을 추진해 왔으며, 시장개척단 1:1 바이어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카탈로그 및 샘플 배송비 등 운영비용 일체를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해외시장판로 개척·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개척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ts5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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