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마철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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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5 15:58:39
수정 2022-07-15 15:58:39
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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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정태석 기자] 경기 안성시가 최근 정확한 기상 예측이 어려워지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판단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승두천 침수우려 도로와 사곡동 산사태 취약지구 등을 찾아 자동차단시설 등 주요 시설물 이상 유무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서 막을 수 있는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피해 우려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ts5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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