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다음달 12일까지 산정…조사대상 토지 4,676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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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29 09:26:11
수정 2022-07-29 09:26:11
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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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정태석 기자] 경기 안성시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다음달 12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분할·지목변경·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4,676필지다.
시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지가의 객관성·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가 산정을 마치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열람,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31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토지특성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031-678-2924)으로 문의하면 된다./jts5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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