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형 건축공사장'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이달 8일부터 한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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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03 17:30:20
수정 2022-08-03 17:30:20
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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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안전전문요원·외부전문가 합동, 현장 근로자가 많은 대형 건축공사장 33개소

[안성=정태석 기자] 경기 안성시가 이달 8일부터 한달 간 '건축공사장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건축안전전문요원과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이뤄지는 점검 대상은 현장 근로자가 많은 대형 건축공사장 33개소다.
▲휴게시설 설치 및 그늘 제공 ▲온열질환 대응조치방안 ▲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정기안전점검 ▲품질관리계획서 수립 및 품질시험계획서 적정 여부 등 폭염 피해에 대한 취약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점검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큰 취약 시설에 대해선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한 후 보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현장 근로자와 주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jts5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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