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청약시장 ‘흥행 카드’ 신흥주거타운, 잇단 공급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 하반기 지방 신흥주거타운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라 예정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도시개발구역이나 신도시, 택지지구 등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주거 및 상업, 문화, 교육 시설 등이 고루 배치돼 주거환경이 우수한데다 인근의 개발호재, 탄탄한 배후 수요로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10일 분양홍보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달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음성군 최대 규모인 성본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이 곳에는 에너지글라스코리아, 대보마그네틱, 바이오플러스 등 우량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1만9,0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 금왕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이달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일원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0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청수지구 행정타운을 비롯해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될 경우 1만4,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두산위브’ 브랜드 단지가 대거 공급돼 약 3,000세대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는 다음 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서 ‘양정자이더샵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2개동, 3개 단지, 전용면적 39~100㎡ 총 2,276가구 중 1,1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양정-연산 신흥주거타운에 들어서 향후 9,000여 세대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미니 신도시급 신흥주거타운을 완성할 전망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행정타운 및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신세계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원에서 ‘빌리브 루센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258가구 중 2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도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며 1만5,000여가구의 신흥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및 교육, 편의시설이 자리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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