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제주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연예인들 잇달아 입주
경제·산업
입력 2022-08-24 08:09:27
수정 2022-08-24 08:09:2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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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공급하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최근 배우 현영, 김가연, 개그맨 장동민 등의 연예인들이 연이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8~96㎡, 총 168가구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로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특화도시로 현재 KIS jeju를 비롯해 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 SJA jeju 등 4개 국제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단지는 새신오름,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 제주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통여건도 뛰어나 중산간서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공항, 서귀포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대정읍 상업시설 등 쇼핑문화시설이 위치하며, 라온 CC, 블랙스톤 CC, 라온프라이빗 CC 등과도 가까워 다양한 레저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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