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 무인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경제·산업
입력 2022-09-07 09:14:57
수정 2022-09-07 09:14:5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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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가 무인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인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주가 전국 주요지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이브이파킹서비스에서 운영과 관리, 정산 등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고도화 된 이브파킹서비스의 플랫폼 ‘충전팍’을 이용해 저비용 고효율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7월과 9월에 열린 제일창업박람회에서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10호점 계약을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가맹점 확대를 하고 있다.
이정훈 이브이파킹서비스 대표는 “전기차 충전 프랜차이즈 사업은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본사와 가맹점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조사와 연구를 거쳐 시장에 진출한 사업으로 연내 100호점까지 개설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파킹서비스는 프랜사이즈 창업자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오픈 시 담당자가 직접 파견을 나와 무인 전기차충전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들을 전달하고 컨설팅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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