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개국14주년 포럼] 오세훈 시장과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다
경제·산업
입력 2022-09-27 08:51:14
수정 2022-09-27 08:51:14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경제TV는 오는 10월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국 14주년 특별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오세훈 시장과 전문가들은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와 경제성장 둔화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미래 도시발전을 위해 신산업인 모빌리티 환경의 발전이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규제 개선과 범정부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의 발전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도시와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울경제TV는 포럼에 이어 다양한 특별기획 보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다음달 15일 오후 6시 서울경제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국산화율 높인다
- '상법개정안' 논의 물살…재계 "기업 존폐 위기"
- 자율주행 속도 내는 中업계...화웨이車 고급화 성공
- “편의점을 K-문화공간으로”…‘특화 매장’ 봇물
- 압구정 현대, 42년만 63빌딩 높이로 재건축
-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 LS MnM 대표 선임
-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통합환경관리 시대 LCA 역할’ 논의
- 팔도, ‘팔도 왕라면스프’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여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신세계존’ 완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