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4주년 포럼] 이인호 “도시, 모빌리티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경제·산업 입력 2022-10-06 07:43:59 수정 2022-10-06 07:43:59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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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TV 개국 14주년 특별포럼 '도시,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이인호 국제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도시·모빌리티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TV 개국 14주년 특별포럼 ‘도시,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의장은 “도시 환경과 물류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거지역 인근 여가·녹지·교통 등 인프라를 정비하고, 주요 교통거점 물류인프라 체계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 등 신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재양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과 교통약자의 어려움도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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