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4주년 포럼] 오세훈 "서울, 세계 5대 금융도시로"
경제·산업
입력 2022-10-06 08:53:07
수정 2022-10-06 08:53:07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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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를 아시아 디지털 금융허브로, 서울을 세계 5대 금융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이 6일 서울경제TV 개국 14주년 특별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이번에 서울을 세계 5대 금융도시로 만들겠다고 공격적으로 목표를 높였는데 거의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영국 컨설팅 업체 Z/Yen이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를 발표했는데 서울이 종합순위 11위였다"며 "특히 고무적인 것은 미래부상 가능성 부문은 1위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들어 (금융과 관련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싱가폴 등 외국이 아닌 서울로 오게 할 구상이 있다"고 덧붙였다.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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