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동 5통 마을, 쌍용 C&E 동해공장"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 시행
전국
입력 2022-10-21 06:49:18
수정 2022-10-21 06:49:18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삼화 5통 마을에서 쌍용C&E 동해공장과 함께하는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해시 농업기술센타 공모사업 응모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주민과 하나가 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가는 '일용마을사업'이다.
동해공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3차에 걸쳐 마을 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시행했다.
쌍용공장은 공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마을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일용마을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은 쌍용에만 의지하는 밖으로 부터의 변화가 아닌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으로 부터 일궈가자는 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성공적인사업을 다짐했다.
쌍용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모두의 참여와 의지가 모이는 마을공모사업을 적극 발굴과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정주 여건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K-반도체 벨트 힘받아…TOK첨단재료 평택공장 착공
- “주철현 의원, 광폭 행보…전남도지사 출마 밑그림 잘 그리고 있다”
- '우주로 가는 길 넓히다'…고흥군,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예타 통과
- 김한종 장성군수 "임신·출산 가정 든든한 동반자 될 것"
- 부산 기장군, 히반기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 시행
- 해남군의회, 26일 제346회 임시회 개회
- 안양시, 경인교대 유휴부지에 '야구장, 풋살장 조성 착공 '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천 어류 집단 폐사 원인 현장 점검'
- 최대호 안양시장 "한-베 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
- 경상원, 찾아가는 정담회…"대형 프랜차이즈와 낙후 상권 격차 해소 절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반도체 벨트 힘받아…TOK첨단재료 평택공장 착공
- 2“주철현 의원, 광폭 행보…전남도지사 출마 밑그림 잘 그리고 있다”
- 3카드 사용액 늘었다면…‘상생페이백’ 챙겨요
- 4업비트 효자 둔 두나무…네이버와 빅딜 '촉각'
- 5대체거래소, ETF 도입 박차…가격 급등락 대책은
- 6해외시장 넓히는 오리온…제2 초코파이도 나올까
- 7‘1.8조 전자전기’ 수주전…KAI·한화 vs LIG·대한항공 '대격돌'
- 8부산銀 연체율 경고등…건전성 개선 과제
- 9美시장 환율·관세 변수에도…"현대차 비교 우위"
- 10원전 1기 수출 때 1조 지급…한수원, ‘굴욕 합의’ 후폭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