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갤럭시S23’ 공개…카메라 성능 향상될 듯
경제·산업
입력 2023-01-11 19:31:06
수정 2023-01-11 19:31:06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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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대면 ‘언팩 행사’…글로벌 초대장 발송
갤럭시 신제품, 울트라모델에 2억화소 카메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언팩 행사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건 3년 만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1일)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국 주요 언론사와 파트너사에 초대장을 전달했습니다.
초대장에선 구체적인 제품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갤럭시S23과 새로운 스마트 제품을 함께 선보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업계에선 갤럭시S23의 경우 기본, 플러스, 울트라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상위 기종인 울트라모델엔 2억 화소를 지원하는 삼성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3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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