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 워킹화, 새해 맞이 보상판매 이벤트 진행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가 오는 28일까지 할인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르지오 워킹화는 지난 2006년 론칭한 대한민국 토종 기능성 신발 브랜드로 2023년 첫 신제품으로 하운드 투스 패턴이 가미된 개성 있는 스타일의 여성화 ‘탑클래스’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가수 장민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TV, 라디오, 온라인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이 가지고 있던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와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나르지오는 ‘신발은 편해야 한다’는 가치에 집중해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국산 토종 브랜드”라며 “기존 고객뿐 아니라 아직 나르지오 신발을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르지오 워킹화는 안정적인 보행을 유도하는 분리형 바닥 기술 투쏠(TWOSOLE)이 적용돼 일상생활에서도 워킹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