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오후 10시부터 '쇼핑 서비스' 일시 중단
증권·금융
입력 2023-03-22 15:54:13
수정 2023-03-22 15:54:13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쇼핑’의 시스템 개선 작업에 따라 22일 오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삼성카드 쇼핑’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선 작업은 지난 10일 ‘삼성카드 쇼핑’ 서비스 개선 작업에 이어 진행하는 2차 개선 작업이다.
서비스 개선 작업 시간 동안 ‘삼성카드 쇼핑’ 홈페이지, 앱을 통한 △로그인 △주문, 주문내역 조회 △교환, 반품 △Q&A 등의 쇼핑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2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3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4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5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6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 7트럼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농산물 관세 일부 면제
- 8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9'그래',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로컬편의점 선봬
- 10구글, 텍사스에 58조원 투입…데이터센터 3곳 신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