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최고 등급 인증
경제·산업
입력 2023-03-22 18:47:49
수정 2023-03-22 18:47:4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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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기업의 수자원 관리체계 구축 상황 평가
화성캠퍼스, 카본트러스트이어 AWS까지 국제 인증
삼성전자,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으로 인증 확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등 국제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지난 2020년 영국 카본트러스트가 수여하는 ‘물 사용량 저감’ 인증에 이어 이번 AWS 인증까지 받아 업계 최초로 수자원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2종을 모두 획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뿐만 아니라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AWS 인증 취득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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