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3-23 15:38:55
수정 2023-03-23 15:38:55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가올 100년 민족금융을 이끌다!'를 주제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참석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중앙회가 길라잡이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또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중앙회 임직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7점)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41점)을 시상했다.
박차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출범 50년을 맞이한 오늘을 민족금융 10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아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새마을금고중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하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직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환아에게 매월 급여 5,000원씩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2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3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4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5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6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 7트럼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농산물 관세 일부 면제
- 8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9'그래',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로컬편의점 선봬
- 10구글, 텍사스에 58조원 투입…데이터센터 3곳 신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