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여의샛강 생태 정화 ‘EM흙공 만들기’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3-23 17:00:02
수정 2023-03-23 17:00:02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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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SK증권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영등포구 관계자로 구성된 실천단 20여명을 대상으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날 SK증권 구성원은 여의샛강 관리주체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제공해준 ‘EM흙공 만들기’ 세트로 환경전문가의 설명에 따라 EM용액과 황토를 섞어 200여개의 흙공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흙공은 2주간의 발효를 거친 후 여의도샛강의 생태 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구성원 대상 ESG실천 캠페인도 이러한 ESG 전략의 일환으로, 여의도 샛강에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영등포구 관내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실천에 옮긴 것”이라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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