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카카오프렌즈 10주년 '한정판 3D 체크카드' 출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프렌즈' 10주년을 기념해 총 10만 장의 한정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단 10만 장, 한정판 그 이상의 아트피스'를 메인 테마로 한정판 프렌즈 체크카드 발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달 27일부터 4월 17일로 3주 간이다.
한정판 체크카드는 카카오프렌즈 주요 캐릭터 '라이언'을 검정색 3D 컨셉으로 담아냄으로써 10주년 한정판 캐릭터로서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3D 입체감을 구현할 수 있는 렌티큘러 가공법을 적용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패턴이 보이도록 하는 등 기존 카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체크카드 발급 프로모션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렌즈 체크카드가 없는 고객이라도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발급받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의 '소장하기' 버튼을 누르고, 기존 프렌즈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에서 3회 이상 결제한 고객은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이 중 당첨자 10만 명이 한정판 프렌즈 체크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 1회에 한해 신청·발급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정판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2 혜택과 더불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