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구성…"취약계층 목소리 반영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23-03-27 16:36:32
수정 2023-03-27 16:36:32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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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현대카드가 올해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 패널은 매월 현대카드의 상품·서비스·디지털 채널 등을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상품·서비스 등의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이번 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진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품·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패널은 특히 금융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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