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TV 시청 경험”…삼성전자, 싱가포르서 TV 신제품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3-04-07 09:36:50
수정 2023-04-07 09:36:50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3년 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제품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체험존은 마리나 베이 샌즈 모든 층에서 보이는 문화 공간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 내 설치,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청 경험 제공’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를 찾은 쇼핑객들이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최상의 스크린 시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Neo QLED·OLED 주요 라인업을 배치했고 생생한 8K 체험을 위한 ‘8K 타워’를 비롯 라이프스타일 TV와 스마트싱스·홈시네마·게임 특화존도 구성했다. 이번 체험존은 8일까지 운영된다.
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지난해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프레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남아 주요 미술작품 신규 리스트도 공개됐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공간에서 우리 회사의 프리미엄 TV를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의 더 많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 “경고등 켜졌는데 계속 비행?”…이스타항공 안전 논란
-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 “괜히 인수했나”…GS리테일, 요기요 고전에 ‘본업 강화’
- ‘논란 IP’ 또 발목…크래프톤, AOD 서비스 종료
- 롯데건설, 오일근號 출범…재무건전성 회복 ‘사활’
- ‘테슬라 FSD·GM 크루즈’ 韓 상륙…현대차 어디까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