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시작
증권·금융
입력 2023-05-03 14:12:59
수정 2023-05-03 14:12:59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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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와 협업을 통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출생 아동의 통장에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
총 7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는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참여 새마을금고가 각각 3억5,000만원을 출연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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