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전세대출 금리 최대 0.2%p 인하
증권·금융
입력 2023-05-18 09:55:19
수정 2023-05-18 09:55:19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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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담대 고정혼합금리 상품 금리는 최대 0.20%p 내려 연 3.69~4.73%로 인하했으며 변동금리 상품 금리는 최대 0.14%p 인하해 신규 구입 자금 및 대환대출,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 모두 연 3.95~5.72%를 기록했다.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는 최대 0.14%p, 청년전세대출은 최대 0.15%p 인하했다.
이에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2%~6.12%로 인하되고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3.31~3.81%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전세대출상품은 전세 및 월세 보증금 모두 대출 가능하며 고정금리는 단일금리(18일 기준 연 3.71%)로 운영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실수요자의 수요가 많은 상품이므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비용 경감을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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