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깡총적금' 출시…저출생 상생금융 일환
증권·금융
입력 2023-05-22 17:07:09
수정 2023-05-22 17:07:09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올해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고금리 상품이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월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희망자는 이달 22일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 가능하며 총 60,000개 한도로 판매된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MG희망나눔 깡총 적금을 통해 올해 출생아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국 '추상표현주의' 진면목 보여줄 전시회 ...이목 집중
- 2원주시 사칭한 허위 공문서 적발...“물품구매 사기 주의 당부”
- 3원주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 ‘라떼 원주는 말이야’ 선보여
- 4BPA,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와 사회공헌 협력에 앞장
- 5원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21일 대책보고회
- 6신한투자증권,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성료
- 7오늘이엔엠, 기묘한 손바뀜…새 대주주는 어디에?
- 8하이테커, 중소기업 대상 ‘사내 AI혁신매니저’ 양성 교육 본격화
- 9알멕, 자회사 AR알루미늄 지분가치 2680억 인정받아 투자유치
- 10플랜, KOICA와 베트남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