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날' 기념 기부금 1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6-09 15:38:02
수정 2023-06-09 15:38:02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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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산 지역 새마을금고가 지난 8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지역 상생의 날'을 기념해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1억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수용 새마을금고 부산지역본부협의회 협의회장, 강신철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최금식 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을 통해 중증 질환자의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며, 공동 모금회를 통해 전달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 기부는 지난해 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내년까지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수용 새마을금고 부산지역본부협의회장은 “이번 기부가 중증 질환을 발견하더라도 고액의 검사·치료비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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