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론켄델라코리아, ‘피코웨이 유저 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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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스테틱 전문기업 시너론켄델라코리아(대표 로버트 럭)는 최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 피코초 레이저 치료기기 ‘피코웨이’의 유저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피코웨이 사용 의사들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피코웨이’는 1조 분의 1초 단위 피코초 레이저로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해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는 레이저 치료 기기로 식약처, 미국 FDA, 유럽 CE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다.
이날 행사의 좌장은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이 맡았으며,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론편에는 이경렬 스킨다피부과 원장, 안인수 시흥 미소가인피부과 원장, 박재양 한티 닥터스피부과 원장, 이건홍 홍피부과 원장 등 네 명의 의료진이 패널로 참여해 피코웨이 활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진 실전편에서는 ‘색소, 기미 있을 때 피코웨이 사용법’부터, ‘532, 730, 1064nm 파장별 핸드피스 활용법’ 등 실제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들이 가진 궁금증들을 정리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다양한 피부 적응증에 활용할 수 있는 피코웨이의 장점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임상 경험의 지견을 더 활발히 나눔으로써 피부 미용 레이저 치료의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켄델라코리아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웨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86개국에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기업의 한국 지사로 국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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