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한국서 신제품 ‘기네스 콜드브루’ 출시…아시아 최초
경제·산업
입력 2023-06-14 15:39:26
수정 2023-06-14 15:39:26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Guinness Cold Brew Coffee Beer; 이하 기네스 콜드브루)’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네스 콜드브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Café Guinness)’를 마련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기네스 콜드브루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기네스 콜드브루 전용잔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기네스의 거품 표면 위에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팝업에서는 도넛 전문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함께 개발한 한정판 기네스 콜드브루 도넛과의 새로운 페어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기네스 콜드브루의 알코올 도수는 4%이며, 440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팝업 종료 이후인 다음달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 마일리지 통합 고민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좌석 확푼다
- [이슈플러스]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민간 PF보증 5조원 확대
- LG엔솔-퀄컴 “최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용화"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미국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