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식약처 허가
경제·산업
입력 2023-06-15 19:37:09
수정 2023-06-15 19:37:0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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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 심장 박동 감지시 알림메시지 띄워”
갤워치 신제품에 탑재…“심혈관 건강 정보 제공”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지난 5월 美 FDA에 이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연속적인 불규칙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이상 징후로 판단해 ‘심방세동’ 가능성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올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 워치 신제품에 탑재될 예정인데,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13개 시장에 우선 지원됩니다.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와 ‘워치4 시리즈’에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갤럭시 워치를 통해 지원되고 있는 혈압 측정, 심전도 측정, 심박수 측정 기능과 함께 사용자들에게 심혈관 건강에 더욱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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