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전남 범죄예방 ‘신변보호 CCTV’ 설치 후원

증권·금융 입력 2023-06-21 15:46:03 수정 2023-06-21 15:46:03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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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DB손해보험 심진섭본부장(오른쪽 5번째)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조만형 위원장(가운데), 굿네이버스 이기석 전남동부지부장(왼쪽 5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20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와 전라남도지역의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어르신∙약자∙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안전을 위해 DB손해보험은 100가구에 홈-도어가드(CCTV)를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CCTV는 현관문에 설치해 ‘실시간 영상 확인’, ‘배회자 알림’,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등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비상시 긴급출동 서비스 및 도난·파손·화재에 대한 보상서비스를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지원 사회공헌활동이 전남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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