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총 4,000명 관람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손잡고 문화소외지역에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지원해, 총 8회 공연에 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강원도 속초, 울산, 전북 김제, 인천 부평, 충북 음성, 경북 포항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9일에는 전남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이 이뤄졌다.

어린이 범죄예방뮤지컬의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약속 ▲계획범죄(성범죄, 납치) 예방에 대한 방법 ▲친구들과 폭력예방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중심에 새마을금고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