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지역 ‘수해 복구 특별점검 서비스’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7-18 17:29:11 수정 2023-07-18 17:29:11 윤혜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집중 호우 피해가 큰 오송, 괴산, 공주 일대에 특별서비스팀 파견
이동식 서비스센터 설치…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 점검 등 실시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침수된 냉장고를 건조 및 세척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위해 피해 지역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특별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재해 복구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