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집중호우 복구 지원 '5억원' 기부
증권·금융
입력 2023-07-20 11:44:26
수정 2023-07-20 11:44:26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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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양일간 전사적으로 진행된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참여했다.
모인 성금은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 새마을금고의 대출채무자가 해당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뒤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채무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를 제공하는 금융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국 새마을금고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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