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네트웍스, 비대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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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은 지난 9월 4일 ㈜씨비엔바이오텍(회장 박형갑), ㈜루템바이오(대표 김상준), ㈜샐리쿡(대표 정은희)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약사, 영양사, 트레이너 등이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과 코칭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네트웍스는 전문가 온라인 상담 및 코칭 서비스와 AI 기반의 건강 분석 및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고 씨비엔바이오텍은 식물복제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 바탕의 산삼배양을 통한 제품, 루템바이오는 축적된 건강기능식품 OEM/ODM 노하우를 활용한 제품, 샐리쿡은 실온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당뇨, 암 환자 등을 위한 특수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비대면 온라인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은 코로나19 이후의 신생활 방식에 맞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갑 ㈜씨비엔바이오텍 회장 역시 "우리 회사의 차별화된 식물 복제 기술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김상준 루템바이오 대표는 "건강하다의 온라인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통해 추천되는 닥터루템의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희 샐리쿡 대표는 "건강하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헬스케어 상담이 가능해 체계적인 영양 밸런스 설계로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로 삼천리네트웍스, 씨비엔바이오텍, 루템바이오, 샐리쿡은 비대면 온라인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의 개발과 시장 진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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