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스타트업을 위한 힐링 네트워크 NIGHT’ 개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함께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 쉼 없이 달리는 스타트업을 위한 힐링 네트워크 NIGHT’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는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금융포용과 포용적 헬스케어 분야 사회혁신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74개의 기업을 선발해 지원 중이다.
이번 ‘힐링 네트워크 NIGHT’는 1~5기 알럼나이 및 6기 참여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네트워크 행사로 작년에 이어 2번째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힐링’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임팩트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 기업 대표 및 직원의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명화와 함께 하는 아트 테라피’가 진행됐다.
또한 유사 솔루션 및 연혁 기업 간 고민과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나누는‘자유로운 네트워킹’시간을 가졌다.
김다은 MYSC 선임 연구원은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참여기업 간의 교류를 더 넓히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치열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박초롱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과장은“더 건강한 사회와 비즈니스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인클루전 플러스 참여기업 임직원이 잠시나마 쉬어가며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클루전 플러스의 참여기업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기회의 장을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프로그램은 올해 참여 기수뿐만 아니라 알럼나이 기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임팩트 측정, 그로스 해킹, 법률, 회계 등 전문적 분야 오피스아워를 진행하며 알람 나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알럼나이 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22년 참여 기업인 ‘하루하루움직임 연구소’와 청년 장애인들이 서핑(Surfing)에 도전하는 ‘100일간의 SurfRise’를 론칭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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