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23 FE’ 출시…고사양·가성비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3-12-08 19:11:44
수정 2023-12-08 19:11:44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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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만에 FE 모델 출시…80만원대 책정
AP ‘엑시노스2200’ 탑재…화면·카메라 성능 유지
“1020세대 트렌드·취향 담아…가격 경쟁력 갖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오늘(8일) 가성비 스마트폰인 ‘갤럭시 S 팬에디션(FE)’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FE 신제품은 3년만입니다.
FE 모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주된 성능은 담되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내린 모델입니다.
256기가바이트(GB) 단일 기종으로 출시되며 80만원대에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갤럭시 S23과 차이점은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부분인데, S23 시리즈의 이전 세대 모델인 ‘엑시노스2200’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디스플레이와 후면 카메라 등은 S23의 주 기능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모델은 1020세대의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담았다”며 “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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