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경기도미술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수상작가전 <얄루, YALOO>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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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20 10:22:08
수정 2024-03-20 10:22:08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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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경기도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수상 작가 전시회 <얄루, YALOO>를 오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상상력과 기술 발전이 제공하는 과학적인 사실과 단서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중 3부작(Underwater Trilogy)’인 <호모 폴리넬라 더 랩(Homo Paulinella the Lab)>, <생일정원(Birthday Garden)>, <피클 시티(Pickled City)>를 종합한 작품을 2024년 버전의 신작으로 소개한다.
또, 얄루가 진행했던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션 맵핑, 습작을 모은 비디오 아카이브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경기도미술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비 지원,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하반기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총 네 차례의 신진 작가 전시가 개최됐고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얄루가 수상 작가 개인전을 열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는 등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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