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LG 채널’에 실시간 경제정보 콘텐츠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4-06-03 17:00:00
수정 2024-06-03 17:00: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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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경제전문채널 서울경제TV는 3일부터 LG전자의 무료 콘텐츠 플랫폼 ‘LG 채널’에 실시간 경제정보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G 채널은 광고 기반 무료스트리밍 TV서비스(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로, 2015년부터 LG전자의 모든 스마트 TV에 기본 탑재돼 있어,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재 LG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29개국으로 국가별로 제공되는 무료 채널은 약 3,800개에 달한다.
서울경제TV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경제뉴스와 경제정보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LG 스마트 TV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별도 가입없이 인터넷 연결만으로 서울경제TV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현재 서울경제TV는 Btv(Ch 156), U플러스TV(Ch 167), 지니TV(Ch 184), skyLife(Ch 156) 그리고 삼성 TV 플러스(Ch 519)에서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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