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규 법인 BI 적용 프리미엄 법인카드 2종 출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카드는 신규 롯데 법인카드 BI(Brand Identity)를 개시하고, 이를 적용한 첫 신상품인 ‘로카 코퍼레이트(LOCA Corporate)’ 프리미엄 법인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신규 법인카드 BI와 함께 ‘Carefully Professional(케어풀리 프로페셔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도 선보였다.
이번 신규 법인 BI를 적용한 프리미엄 법인카드 상품은 로카 코퍼레이트 제우스 카드와 로카 코퍼레이트 포세이돈 카드다.
로카 코퍼레이트 제우스 카드는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 법인회원 대상 상품으로, 지난달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국내 이용금액의 1%, 해외 이용금액의 2%를 롯데법인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롯데법인포인트는 결제대금 차감, 캐시백, L.POINT(엘포인트), 항공마일리지 전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연간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700만원을 넘으면 스페셜 기프트로 매년 롯데 상품권카드 50만원 또는 롯데 기프트카드 50만원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지정 골프연습장 타석 이용권(연 6회), 국내 부티크 호텔 브런치 이용권(연 2회), K공항리무진 무료 이용권(연 2회·편도)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69만5,000원, 해외겸용(MASTER) 70만원이다.
로카 코퍼레이트 포세이돈 카드는 모든 법인회원 대상 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국내외 이용금액의 0.5%를 롯데법인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9만5,000원, 해외겸용(VISA) 20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법인카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신규 법인 BI 론칭 및 신상품을 선보였다"며 "브랜드 키워드인 Careful(케어풀), Professional(프로페셔널)에 맞게 법인회원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 있고 사려 깊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 삼성자산 'KODEX AI전력 ETF 2종' 순자산 1조원 돌파
- "스피어, SpaceX와 특수합금 장기 공급 계약…美 관세 무관 전망"
- NH투자증권, 유입 자금과 IMA 사업 수익에 시차…목표가↓-한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 2김동연 지사, 관세 협상 타결 직후 긴급 회의…‘무역위기 시즌2’ 돌입
- 3인천시-웨이하이시, FTA 협력 강화 논의
- 4도성훈 인천교육감 “교육이 균형성장 핵심”
- 5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6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7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8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9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10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