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서버 이전 업데이트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첫 서버 이전을 진행하고 신규 지역·보스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버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서버 이전은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동일 월드 내에서 서버 이동이 가능하다. 서버 이전은 31일과 다음달 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규 지역 '영광의 땅'은 '르파치' 출신 씨족인 벽씨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열대 기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광의 땅이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필드보스 '수프나'와 다양한 채집물이 등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신규 보스 수프나는 바람으로 밀치거나 날아올라 공격하는 스킬이 특징으로, 보스 패턴에 대한 개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기여도 순위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오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해 '희귀 영웅 정령 소환권', '4강 태고 신성패 선택상자' 등을 증정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으로, 아스달·아고·무법 세력의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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