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4-08-03 11:35:01
수정 2024-08-03 11:35:01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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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카드는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월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프리드라이프 월 상조납입금을 자동납부 시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70·150만원 이상인 경우 1만3,000·1만6,000·2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MASTER·AMEX) 모두 2만원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이용실적 구간에 대해 2,000원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총 1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미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조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드라이프와 제휴해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 상조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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