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 ‘빌라마리아’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롯데마트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08-15 09:00:00
수정 2024-08-15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와인수입전문기업 신동와인이 단독 수입하고 있는 ‘빌라 마리아(Villa Maria)’의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Cellar Selection Sauvignon Blanc)’을 롯데마트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2,000여건 이상의 최다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대표 와이너리로 영국의 ‘Drinks International’지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 Top 50’ 상위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뉴질랜드 최대 와인산지 말보로(Marlborough)에 기반을 둔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말보로, 기즈본(Gisborne), 혹스베이(Hawkes Bay) 등에서 재배되는 양질의 포도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특히 이번 출시한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은 말로보 지역 내에서도 기후가 따뜻한 산지와 서늘한 산지 두 하위 지역의 소비뇽 블랑이 블렌딩 되어, 양쪽 산지에서 오는 특색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풍성한 열대과일과 매콤한 허브 아로마가 잘 익은 구즈베리, 자몽, 달콤한 록 멜론의 과즙 가득한 팔레트로 이끌며, 조화로운 산도와 적당한 바디감으로 환상적인 맛을 보여준다.
한편 부담 없는 가격의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9월까지 출시기념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상 30년 데이터 담다…하이키한의원, 성장 상담 AI 챗봇 운영
- 3세대 스텐트 시술 환자, 이중 항혈소판제 3~6개월만 투여해도 '안전'
- 위부터 대장까지…장내 미생물이 줄기세포 운명 결정한다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연간 대동맥 수술 1200례 달성
- ‘구급차 속 AI’ 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 연세사랑병원, 해외 의료진에 관절 치료 노하우 전수
- 광동제약, '아동행복위원회' 후원…어린이 권익보호 앞장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