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SEF2024’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8-20 10:50:26 수정 2024-08-20 10:50:26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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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전문가 연사 참여

[사진=네이버 커넥트재단]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인 ‘SEF2024'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SEF2024는 소프트웨어와 AI 교육을 주제로 열리며, 온·오프라인에서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등 정보통신기술(IT) 업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공 입문자와 교육자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모여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EF2024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AI 윤리 등 최근 IT 업계에서 주목 받는 주제로 구성된 10여 개의 강의를 다음달 7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김용범 네이버 서치US 기술총괄을 비롯해,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이수인 에누마 대표 등 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다가오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AI 전문가로서의 커리어 발전’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강의들은 네이버 TV와 유튜브의 커넥트재단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쥬니버스쿨, 엔트리, 부스트캠프 등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모든 SW·AI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노트북 속 세상’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커넥트재단의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성수역 한서빌딩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SEF2024’에서는 AI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진 만큼 IT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과 팝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커넥트재단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서 누구나 미래 기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17년부터 SEF를 주최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13만 명이 온·오프라인 SEF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커넥트재단은 초·중학교 교과서에 채택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엔트리’, 53만 명이 수강한 실무 소프트웨어 학습 강의 ‘부스트코스’ 등을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오고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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