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다

경제·산업 입력 2024-08-23 09:44:32 수정 2024-08-23 09:44:32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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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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