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 기념 의료진 초청 행사 성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 100만 바이알 돌파를 기념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청 행사 ‘쥬베룩 원 밀리언 바이알 셀러브레이션(JUVELOOK ONE MILLION Vial Celebration)’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쥬베룩의 성장에 기여한 이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바임글로벌 임직원을 비롯해 총 90여 명의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희대 바노바기피부과 원장과 김경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쥬베룩 탄생과 성장 등 제품 출시 후 5년 간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는 김근풍 바임 대표의 쥬베룩 개발 과정을 담은 강연부터 쥬베룩 및 쥬베룩 볼륨 누적 시술 1만 바이알 이상을 달성한 민정 레디피부과 원장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쥬베룩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제품 사용 계기와 장점 등을 공유하는 좌담도 이어졌다.
좌담회는 윤정현 연세팜스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성규 닥터스피부과 원장, 심현철 더셀피부과의원 원장,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 최호성 피어나의원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쥬베룩이 가진 특장점을 바탕으로 활용 사례와 안전성, 생체적합성 등을 논의했다.
또 바임글로벌은 이날 쥬베룩 사용량이 높은 의료진 5인을 대상으로 ‘원 밀리언 어워드’(One Million Award)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업체 관계자는 "쥬베룩 출시 후 많은 분들께서 제품을 믿고 선택해 주신 덕분에 바임글로벌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쥬베룩의 활용 범위를 늘리고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컴퍼니로써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임글로벌은 지난 8월 쥬베룩 출시 5년 만에 100만 번째 바이알 출고를 알리며 빠른 성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