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티엠, 취업 취약계층 대상 채용대행 솔루션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4-10-16 07:42:32 수정 2024-10-16 07:42:32 정의준 기자 0개

채용 컨설팅 전문업체 ‘코리아티엠’이 비정규직 및 프리랜서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티엠은 근로기준법 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보험설계사 등 프리랜서 채용부터 카드사 상담원, 쇼핑몰 상담원 등 학력과 전문 직무 스킬 보다는 직무 적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우선시하는 직종과 기업으로의 취업을 적극 알선하고 있다.

특히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기업을 알선하기 위해 금융, 통신, 쇼핑몰 분야 약 500개 이상의 구인 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연령, 경력단절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체별 요구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높은 수준의 면접 합격률 및 알선 성사율을 달성하고 있으며, 오랜 사업 운영을 통해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관리자 등 전문인력으로의 알선과 사무행정 직종에 대한 알선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다니엘 김 코리아티엠 대표는 “향후 특정 업종 및 고용 형태에 최적화된 잡사이트를 개설 및 운영해 소외된 취업계층에 대한 채용솔루션 제공에 힘쓰고 더 많은 양질의 구인 기업들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격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티엠은 올해 잡사이트 구축 및 채용관련 플랫폼 개발을 위해 IT인력 확충을 단행, 채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회사 목표를 향해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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