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 코리아, ‘재생미학 아카데미’ 론칭 이벤트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11-19 16:40:05 수정 2024-11-19 16:40: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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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클레어 코리아]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싱클레어 코리아(대표 김택영)는 지난 16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자회사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진행된 ‘재생미학 아카데미(RAA: Regenerative Aesthetic Academy)’의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싱클레어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R&D)에 매출 약 15% 이상을 투자, 피부 재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특허 받은 3D 콘이 달린 리프팅 실 ‘실루엣소프트’, 프리미엄 PCL 필러 ‘엘란쎄’, 3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프라임레이즈’ 등이 있다.

이번 ‘재생미학 아카데미’ 론칭은 피부 재생 미학 분야의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에게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한국형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싱클레어 코리아는 이를 통해 한국 미용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피부 재생 분야에서 전문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생생한 토크와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박서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경은 넬의원 원장, 임영빈 더왈츠의원 원장, 서희원 청담서클의원 원장, 김인용 스위츠피부과의원 원장, 박주혁 더힐피부과의원 원장, 소지현 소이의원 원장이 참여해 재생 미학의 최신 트렌드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재생미학 아카데미 론칭을 통해 한국의 K-뷰티를 선도하는 의료진들과 피부 재생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정보를 전달했다”며 “향후 한국의 미용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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