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케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간담회 진행

글로벌 뷰티&헬스 전문기업 뉴트리케어(대표 김호범)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뉴트리케어 본사에서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강소기업 뉴트리케어의 수출지원사업 결과 공유와 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뉴트리케어 본사를 방문한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사옥 내에 마련된 다양한 뉴트리케어 주력 상품들을 둘러본 후,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헬스케어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수출지원을 통해 뉴트리케어가 추진한 사업실적 등 세부 결과 발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느낀 현장의 애로사항, 2025년 뉴트리케어가 수립한 해외시장 맞춤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하이앤드급 제품개발, 특허 및 지재권 획득,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전방위적인 홍보전략까지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뉴트리케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수출기업을 돕는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뉴트리케어 대표는 “뉴트리케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오늘 간담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출정책의 수혜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실적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