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광주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감사패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4-11-25 11:01:30 수정 2024-11-25 11:01:30 정의준 기자 0개

(왼쪽부터) 박지은 행복한가 부장, 박미아 광주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최승렬)는 최근 광주시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축제에서 광주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축제는 지역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행복한가는 지역 아동들의 재능 발굴과 정서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합회는 이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행복한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복한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합회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원하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최승렬 행복한가 이사장은 "아이들의 꿈을 위한 지원과 재능 발굴의 길은 지역사회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행복한가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키우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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