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소통과 화합’으로 강화군 성장 이끈다

경기 입력 2025-01-02 15:14:34 수정 2025-01-02 15:14:3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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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은 박용철 군수의 군정 철학인 ‘소통과 통합’을 바탕으로, 2025년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강화군 박용철 군수는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담아 ‘군민의 편안한 일상’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에 목표를 두고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2025년에는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할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 등, 우리 강화군의 미래가 달린 절대 놓칠 수 없는 국가사업들이 결정된다.

박용철 군수는 시무식에서 ▲군민통합위원회 및 열린군수실 운영,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교육발전특구시범지정 성공 운영, ▲청소년 교육문화 클러스터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밝혔다.

박 군수는 “지난해 우리군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뜻을 모아준 덕분에 신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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